posted by 빈드로이드 2019. 8. 3. 19:20

롱샷 한글자막입니다.(구글번역인것 같습니다)

This is korean text of the Longshot.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운받았는데 필요하신분 받아가세요

 

영화포스트
Long.Shot.2019.720p.WEB-DL.2CH.x265.HEVC-PSA.srt
0.20MB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9. 5. 9. 10:22

렉스턴은 쌍용의 플레그쉽 머신임에도 불구하고 오르간 페달이 아닙니다.

불편하게 이것저것 많지만 정말 오르간 페달만큼은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를 검색해봤다 렉스턴w 오르간 페달 다이 거의 없다.

젠장~

폭풍검색결과 G4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오르간 페달 다이킷을 누군가 판매한다.

그래서 G4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오르간 페달 다이킷 판매자에게 문의해 봤다.

렉스턴 W는 해본 적이 없단다..........

렉스턴 W 페달 사진을 판매자에게 보여주니 G4렉스턴과 동일하다고 했다.

그래서 과감히 다이킷을 구매했다.

다이킷 구매 사유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다이킷의 장점은 PLUG BY PLUG로 되어 있어서 순정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복원도 간편하다(제거만 하면 됨)

그리고 오르간 페달을 부착하기 위해서는 브래킷이 필요한데 이것도 개인이 직접 만들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다이킷 구매 가격은 인터넷 검색 시 약 12만 원 정도 되며 이것저것 할인 시 11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준비할 때

LF터보 페달 3.5만 원,

배선 개조 약 1만 원

브래킷 2~3만 원 정도 예상된다

약 6~7만 원 정도 드는 것을 감안할 때 다이킷 구매 시 시간적으로 5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다이 내용 보겠습니다.

구성품은 LF터보 페달 1개, 브래킷 1개, 고정볼트 4개, 너트 4개, 배선 1개, 그리고 사탕입니다.

이미지는 판매자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렉스턴 w에 맞는 브래킷입니다. 혼자 만드실 분은 참조하세요 ㅡㅡ;

우선 페달 작동상태 점검해야겠죠 기존 페달에서 소켓을 분리 후 LF페달에 연결합니다.

시동 걸어서 작동한 번 해봅니다. 정상 작동하네요

그럼 역순으로 분리하시고

LF페달

 

순정 소켓 수놈과 현대 순정품과 연결하는 사제 소켓입니다.

본인이 직접 다이를 하시려면 사측 소켓 이미지를 잘 보시고 부품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렉스턴W 페달 소켓

 

다음은 렉스턴 W에서 분리한 액셀 페달의 소켓입니다.

10미리 너트 1개와 볼트 2개만 풀면 분리가 됩니다.

쉽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복스 알과 연장대 그리고 깔깔이가 필요합니다.

브래킷이 렉스턴 스포츠라서 살짝살짝 변형시켜야 합니다. 어렵진 않아요ㅋ

렉스턴 w에 맞도록 변형을 하기 위해서는 1번 부위를 바이스나 튼튼한 틈새에 끼우고 휘어진 반대방향으로 꺾습니다.

차체와 고정되는 부분과 일직선이 되도록이요 2번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3번 부위를 휘어진 방향으로 완전히 꺾어줍니다. 약 차체 고정부와 120~140도 정도요

간단하게 말하면 1,2,3번부를 완전히 일직선으로 펴서 3번만 140도 정도 되도록 꺽어 줍니다.

그리고 브래킷에 페달을 고정하시고 브래킷을 차체에 고정합니다. 볼트 2개와 너트 한 개로 고정하면 됩니다.

고정하시고 페달이 매트에서 뜨거나 너무 붙어 있으면 역순으로 브래킷을 분리 후 변형 작업을 재시도하시면 됩니다.

 

렉스턴 타시던 분들 오르간 페달 달면 첨에는 좀 황당할 수 있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그런 거 같아요

 

역시 오르간 페달 감성이 좋네요

오른쪽 다리가 이제 좀 편해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이킷 구매 없이 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으로 위 사진의 소켓 녹색부터 좌측으로 1 2 3 4 5 6 번호를 부여하시고

LF페달 소켓부의 맨 위부터 6 5 4 3 2 1 번호를 부여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연결해서 기어는 파킹에 놓고 테스트해보시고 하시기 바라면 이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본인은 책임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LF 오르간페달

렉스턴 w 소켓    LF페달의 소켓
1--------------------5
2--------------------4
3--------------------2
4--------------------3
5--------------------1
6--------------------6

위와 같이 연결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9. 3. 14. 16:46

렉스턴W Led headlight 교체 후기 올립니다.

보통 할로겐 headlight bulb를 led headlight bulb로 교체시 dust커버를 교체해야 하거나 설치 할 수 없다는게 통설인것 같습니다만

이번에 제가 교체한 벌브는 더스트커버를 교체하거나 제거하지 않아도 설치가 되었습니다.



우선 렉스턴은 벌브를 교체하기 위해선 해드램프를 분해 해야합니다.

빼는 방법은 별도로 말씀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할로겐 벌브가 설치되어 있는 라이트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알리에서 구매한 led 벌브를 교체한 사진입니다.

돌출되지 않고 안으로 잘 들어가 있네요 더스트 커버 걸림없이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밤에 시연한 사진인데 정말 깨끗한 시인성을 보여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정hid 해드램프 이상의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한 led 벌브입니다.  대충 이정도 사이즈의 벌브이면 더스트 커버 무리없이 장착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대만족합니다.

정기검사 받을때 그냥 패스될지는 이번 검사에서 한번 해보고 추가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7. 3. 3. 18:31

포항 구룡포에 소재하고 있는 과메기 문화관 방문기입니다.

글보다는 사진이 좋겠네요

참고로 초등학고 3학년 미만의 어린이 또는 미취학 아동이 체험하기 좋은 시설같습니다.

가족끼리 도시락 싸서 피크닉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입구에 안내표시입니다. 안내하고 있는 녀석은 과메기 캐릭터랍니다. ㅋㅋㅋ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인데 각 측을 오를때 마다 사진이 걸려 있네요


요즘은 어디를 가든지 도서관이 있습니다.  애들이 좋아해여


영화상영도 합니다. 가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빠지면 섭섭한 커피도 판매 합니다 ㅎㅎㅎ


애들이 체험하기 좋은 영상미디어를 활용한 체험입니다.

바코드가 찍힌 나누어준 종이에 색칠도 하고 글씨도 써서 스캔 후 바다로 내보내기를 클릭하면

 내가 색칠한 물고기가 영상으로 나와요

애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볼풀장을 이용한 모션슈팅 체험장입니다.

애들이 가장많이 붐비는 장소이며 볼을 스크린에 던져서 게임하는 체험입니다.


모래놀이 체험 모래위에 영상을 비추어 물고기나 조개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해 

잡는 시늉도 할 수 있고 물고를 터 물이 흐르게도 할 수 있네요


제트스키 체험 오락실에 있는 오토바이와 비슷합니다.


맨꼭대기 층의 전망대입니다.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요....


북극체험  놀고 있으면 영상에서 북극곰과 놀고 있어요 ㅎㅎㅎ


구룡포의 유래와 전설입니다.


배도 한척 있습니다. ㅎ


구룡포의 고택.......


살아있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만질수 있는 체험


수유실도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방도 있습니다.


컨프런스 룸도 보이는데 여긴 피크닉 룸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그래서 여기서 점심 먹었어요 ㅎㅎㅎ

참고로 문화관 주변에 먹거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도시락 추천합니다.

아니면 좀 나가서 대게나 먹어야 합니다. ㅎㅎㅎ


이상으로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뭐좀 잘 써볼라고 했는데 안되네요 대충 이정도 정보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6. 8. 20. 14:02

torrent 토렌트 토랜트 공유사이트 소개해 드립니다. 2016.12.10 UPDATE

torrent 주소 는 www.tcafe2.com

가끔 주소가차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네이버같은 곳에서 검색하면 새로운 주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  tcafe 검색하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한번 클릭하는 센스는 잊지마시고요 

 tcafe.net 주소 접속 불량일 경우 티카페 트위터(twitter.com/tcafenet) 확인  

영화 음악 다양합니다.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6. 4. 10. 20:43

외장하드 디스크를 사용함에 있어서 일부 문제점이 발생되어 오류 개선과 사용기 리뷰를 남깁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증상

1.회사 및 개인 노트북에서는 외장하드가 잘 인식되어 사용함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 연결했는데 디스크 드라이버는 잡혀 있는데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포멧도 여러번 해보고 fat, ntfs 모든 포멧으로도 인식이 되지 않아서 포기 할때즈음~

장치관리자에서 이상한것을 발견합니다.

인터넷에서 UAS를 검색합니다.( UAS ATTACHED SCSI )

이런 뭔가 나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어떤 블로거가 친절하게 설명해 놓습니다.

내용인즉 컨트롤러 오류로 인한 충돌현상!?

하드 디스크를 인식 시키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본인의 경우 윈도우10 64비트입니다.(★윈도우10에서 이런 증상이 있는거 같아요)

Step1

장치관리자->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USB Root Hub 를 더블클릭하면 전원관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전원 절약을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A)" - 체크 해제

위의 사진을 보면 7개 보이시죠 모두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Step2

1.윈도우tap -> 설정 -> 업데이트 및 복구 -> 복구 -> 고급시작옵션 -> 다시시작 -> 문제해결 -> 고급옵션 -> 명령프롬프트

2.재부팅시 명령창에다가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c: 엔터

 cd windows\system32\drivers  엔터

 ren uaspstor.sys uaspstor.sys.old  엔터

 copy usbstor.sys uaspstor.sys  엔터

3.명령창을 끕니다.

4.계속을 선택 후  Reboot

5.정상적으로 부팅이되면 외장하드를 다시 한번 꼽아봅니다.


정상적으로 인식이되나요?

저는 정상적으로 인식이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 측정한번 해볼께요


이게 정상 속도인지는 의문입니다만 인식은 잘 된다는 소리겠죠

하드디스크 사양은

히타치 2.5인치 5400rpm 입니다.(삼성 노트북에 oem으로 장착된 제품입니다. 약 2009년 11월경 구매한것임)

그리고 시스템 사양은 (SATA2 입니다.)



다행히 모든 컴퓨터에서 잘 인식되고 잘 저장되고 작 삭제됩니다.
 

외장하드 디스크에서 인식이 되지 않는다던가 하면 저와 같이 컨트롤러로 인한 오작동인지 등 잘 살펴 보시고 동일한 증상이라면

따라 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6. 4. 10. 15:33

집에서 놀고 있는 2.5인치 하드 디스크가 있어서 활용하고자 외장하드 케이스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유너콘 정보시스템에서 제조되는 제품입니다.

1.포장 상태가 깔끔하니 괜춘해 보입니다. ㅋ

2.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가격은 배송비 포함 9640원 들었네요 ㅋ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하려다가 배송기간 때문에 국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다양하고 질좋은 제품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물론 USB3.0을 지원하구요

  디자인도 상당한 퀄리티가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알리익스프레스 추천합니다.

  가격도 5천원대입니다. 물론 무료배송이구요


2.구성품이 알찬데요

케이스를 고정시킬때 필요한 +드라이버가 들어 있습니다. 



3.케이스 뒤 열 방출구로 재질은 플라스틱입니다.

4.전면부에는 LED(청색) 가 있으며 MINI 5pin USB 단자가 있습니다.


5.외장 케이스 인데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6.좌/우 측면에는 사진과 같이 나사로 트레이를 고정할 수 있는 구면이 있습니다.


7.하드디스크가 삽입될 트레이입니다.


8.조그마한 회로기판이 있네요  정확한 사양은 모릅니다. 

대만업체인거 같습니다. http://www.jmicron.com/ 사이트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SATA 하드 디스크가 그대로 삽입됩니다.

별도의 젠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9.뒷면으로 QC Passed 가 보이네요 정말 품질관리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트레이가 보기에 외관 품질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기는 일단 좀 사용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에서 인식되는 디스크드라이브 이름이 JMicron Tech USB Device 입니다.

대만업체인거 같습니다. http://www.jmicron.com/ 사이트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나름 하드디스크 컨트롤러를 만드는 회사 같아보입니다.


개봉기 개인적 결론 (★ 만점기준)

1.디자인        : 

2.마감 퀄리티 : ★

3.가격.          : 

4.총점.          :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5. 10. 20. 16:25


낚시에 입문하면서 완전 초저가의 루어낚시 세트를 구매해 사용하다 약 3번의 출조 후 릴이 파손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되어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낚시를 취미 삼아 해보고 싶으시면 입문자용 릴과 대는 투자를 해야 겠습니다.

우선 저는 릴이 파손되었으므로 스피닝릴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전 뭐든지 가성비를 따지므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릴은 역시 특히나 루어낚시의 경우 무게에 민감하므로 경량이고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스팩으로 고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메이커는 시마노를 선택 했는데요 다이와나 기타 메이커에 비해 무게가 낮더라구요 그래서 시마노를 선택했습니다.

그다음 사이즈? 로는 2500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2000짜리로 선택하고자 했으나 제가 원하는 디자인에는 1000,2500 4000? 인가 3가지가 양산되고 있었습니다.

시리즈로는 시마노 시에나FD로 선택하였습니다. 이시리즈가 북미 수출용인가 그런걸로 아는데 동급사양인 에어노스XT보다 무게가 가볍고 가격이 1만원정도 저렴하다 보니 시에나로 선택했습니다.

릴에서 가장 비중있게 보는 부분이 릴속의 베어링수인데 에어노스XT나 시에나FD나 베어링수는 3+1로 같고 부품도 공유 된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시에나의 경우 무상a/s보증서가 따로 발행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상 보증은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루어대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대가 602대로 너무 짧아서 비거리가 최악입니다. 루어는 비거리가 중요하더군요 릴링때문에~

아래 사진은 개봉사진입니다. 참고하시구요 1000 사이즈는 손잡이가 1자로 된겁니다.

2500부터 T자이구요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4. 2. 25. 00:10

드디어 후기 2탄입니다.

나름 부츠를 부츠답게 체험하고 싶었으나 지역의 특성(대구 분지)상 눈이 잘 오지 않아 극한의 상황을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비도 많이 오지 않은 관계로 비온뒤 잠깐 밖에서 착용해본 느낌이 악천후 체험의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래도 미친척? 하고 강물에 뛰어 들고 싶었지만 그래도 신사 부츠인데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악천후 상황은 재현하지 않았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상세 착화기
미끄럼:
아웃솔?의 돌기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적인 런닝화와 비슷한 정도의 마찰력이 유지되어 일반 신사화와 같은 미끄럼은 없었습니다. 평범한 미끄럼?

쿠션:
1탄에서도 언급한바 있는데요 운동화와 같은 쿠션감은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신고다녔지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장거리 출장이 있어서 약 14시간 동안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착화감:
부츠의 특성이라고 해야 하나요 발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론 끊을 쪼이지는 않았구요 헐겁게 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부츠에 자크가 달려있어 신고 벗기 좋게 되어 있는데 리갈앵클부츠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상당히 아쉬운점이였습니다.
※방수 지퍼로 처리 했으면 하는 아쉬움....

 

2.실생활에서의 고어텍스 기술

방수:
GORE-TEX® 하면 방수 다들 아시죠? 빗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역시 방수 잘 됩니다. (약 1시간 빗길을 다녔는데 보시는바와 같이 가죽 자체에서 방수성이 있어서 그런지 물을 튕겨내고 있습니다.)

투습:
내부의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이죠 제가 가장 감동한 고어텍스 풋웨어 기술력입니다.
전 손과 발에 병적인 다한증!이 있어서 긴장한다던가 신체 리듬을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손과 발에 땀이 줄줄 육수 흐르듯이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매쉬로 된 통기성이 아주 우수한 런닝화를 매일 착용합니다. 한겨울에도 물론이구요 발은 시렵지만 땀나는건 정말 싫거든요 발에 땀이나면 당연히 따라오는 발냄새도 정말 참기 힘들죠 공공장소에서 신발벗기 어렵죠!!!
갑작스런 서울 출장에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14시간을 줄기차게 고어텍스 윈터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발에 땀이 차는 느낌이 없습니다! 뽀송뽀송한 느낌 이건뭐지~! 정말 이런 느낌 처음이였습니다.
악천후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발의 컨디션을 유지해준다고 해야하나요? 처음과 똑같은 환경으로 유지해준다는 느낌 실재 착화 하면서 느낀 가장 강력한 느낌이였습니다.

(면양말에 땀한방울 없습니다.)

 

열전도성:
체험하는 내내 악천후의 상황이 없다보니 착용하는 동안 열이 생긴다거나 열을 빼았긴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냥 포근했습니다.
아마 이것도 고어텍스의 열전도성 기능 때문이겠죠
보온성:
부츠의 근본적인 기능인 보온성 정말 느껴 보고 싶었는데요 이느낌 살리려면 눈밭에 양발을 꼽고 서있으면 되는데 이런거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놈의 눈이 먼지 오지를 않습니다. 같은 경북의 포항에는 눈이 엄청왔는데 대구는 사리눈만 날리네요
그렇다 보니 보온성에 대한 체험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3.다양한 코디
면바지와:

청바지와:

추리닝과: 동내 마트에서 추리닝컷입니다 ㅋ

마지막으로 정장컷: 입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실내에서 찍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4. 2. 16. 00:59

 

우선 체험단에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잘쓰지 못하지만 끊까지 최선을 다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체험기 1탄에서는 개봉기 겸 고어텍스 기술 소개 및 간단한 착화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개봉기

택배를 받고.... 고어텍스 박스가 가슴을 뛰게합니다.^^

신사화의 명품 리갈~

박스의 상태는 회손이 좀 되어 있더군요 뭐 문제는 없습니다 ㅋ

개봉후 검정색 부츠였네요 전 개인적으로 갈색을 원했는데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고어텍스 부츠답게 고어텍스 TAG가 달려 있습니다.

판매가가 역쉬~ 고어텍스는 다른가봐요

 매끈한 스타일의 부츠로 정장,청바지,면바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로 리갈의 브랜드 네임에 어울리는 깔끔한 박음질로 마무리되어 흠잡을 구석이 없습니다.
 리갈 고어텍스 앵클 부츠는 고어텍스의 기능적인 강점과 함께 기존 중년 남성들이 신는 신발의 특징인 어둡고 투박하고 무거운 느낌의 디자인에서 벗어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남성 앵 클 부츠입니다.
 면바지, 청바지, 정장 등 다양한 의상에도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어 비즈니스 스 타일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편하게 코디가 가능한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발끝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고어텍스 윈터부츠 제품의 디자인적인 측면과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의 풋웨어라 생각됩니다.

내피를 살펴보니 고어텍스 프린팅이 되어 있는 내피가 부착되어 있군요 뽀송뽀송한게 감촉도 좋고 왠지 쾌적함을 줄것 같은 이 느낌 생각만해도 좋은데요~

※고어텍스의 기술
 고어텍스 풋웨어 기술은 총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GORE-TEX® Extended Comfort Footwear
  2. GORE-TEX® Performance Comfort Footwear 
  3. GORE-TEX® Insulated Comfort Footwear.  
  - 그 중 고어텍스 윈터부츠는 GORE-TEX® Insulated Comfort Footwear 원단을
사용해, 완벽 방수 와 투습은 기본이고 따뜻함(보온)까지 가능합니다.
  - GORE-TEX® Insulated Comfort Footwear
(고어텍스 인슐레이티드 컴포트 풋웨어) : 추운 기온 및 겨울철 야외활동에서 발을 쾌적하고 안락한 온도로 유지시켜 주는 보온성을 제공합니다. 적절한 방수성 및 투습성을 가진 제품으로 여러 요소들로부터의 적절한 보온에서 강력한 보온까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고어텍스 윈터부츠는 투습, 방수, 열전도성 기능을 갖춘 캐주얼 풋웨어입니다.
고어텍스하면 등 산 자켓, 등산화로 그 기능성이 이미 입증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탁월한 기능성이 윈터부츠에 도 적용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매일 편안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  이 점이 고어텍스 윈터부츠의 강점입니다.  
  

 

 

 

2.착화기
면바지 컷 입니다. (제가 덩치가 좀있다보니 부츠만 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청바지컷입니다.  부츠다 보니 한치수 큰 사이즈를 신었는데요 편안하고 좋습니다.

검정색이라 그런지 면바지 청바지 다 잘 어울립니다. 평소 운동화를 자주 신고 다니는데요 리갈 앵클 부츠도 나름 신고 다녀도 발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체험단 후기 1탄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2탄에서는 실제 착용하며서 느낀점을 위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손발에 땀이 많이나는 체질이라 메쉬 운동화를 착용해도 양말이 축축하게 졌고 마는데요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그럼 2탄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