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드로이드

담수어 하다가 너무 쉬운 어종을 선택해 너무 지겨워서 아들의 권유로 장수풍댕이를 키웠으나 장수풍댕이 역시 너무나 쉬운 사육에 개체수가 엄청늘어나 톱밥 구매의 부담으로 방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ㅡㅜ 시기가 한겨울이라 죽을거 같아서 놔두었더니 ㅡㅡ; 굶어서 모두 죽었다 ㅡㅡ; 그래도 두마리는 분양을 하여 아마도 잘 살고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리하여 놀고 있는 어항에 취미를 붙이고자 해수어를 시작하는데~

현재 보유중인 item은

45*24*24 어항

측면여과기 3w짜리 1개

히터 60w정도 1개

산호사 좀 많이

해수어를 기르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뒤져보니 작은 사이즈의 어항에는 걸이식 여과기 큰넘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가성비좋은 걸이식 여과기 큰넘을 구입했다 약 40000원

그리고 여과재 2봉 14000원

해수염 6kg 20000원

염도계  15000원 (미국산이라고 했는데 made in china)

자작 보충수통(정수기 볼탑사용 제작비 약 6000원)

라이브락 약4kg 30000원 ( 라이브락이라고 해수어카페에서 입양했는데 다들 데드락이라네요 ㅜㅡ)

그리고 자작 led 등 (여분 하나 있음 필요 하신분 손~)

라이브락을 넣어서 그런지 물이 상당히 맑다

소금푼지 약 1주일 정도 된 상태입니다.

갈조가 언제 오려나~ 이번주말에 니모 입수예쩡입니다. 급한맘에 ㅡㅡ;

아 그리고 오늘 걸이식 스키머 구입했습니다.

스키머가 없을시 물갈이를 자주 해야 한다는 말에 귀차니즘~ 발동으로 그만 ㅡㅡ;

스키머 약 30000원

재활용품을 빼고 현재까지 155000원 지출을 했네요 ㅡㅡ;

앞으로 얼마나 더 출혈이 발생할지 ㅡㅡ^

다음에는 입수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