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Log(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합한 단어인데요. 저희가 이 팀명을 선택한 이유는.. 요즘같은 디지털 세대에선 스마트폰과 SNS사용이 급증하고 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지하철 광경만 봐도 그랬어요. 다들 대화를 하는 것 보다는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는 그 광경이요. 저희는 사람들의 감정이 갈수록 기계화 되어가는게 너무 아쉬웠고,조금이나마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새기고 싶어 팀 이름도 디지로그로 짓지 않았나 싶습니다.
● 기획의도
팀명에 맞게, 디지털적인 측면에서의 제품의 장/단점과, 또 제품을 통해 얻게된 솔직한 느낌과 감성들, 이 둘을 조화하여 사운드로도 사람들의 감성 끝 자락을 자극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구요. 그를 통해 단절이 아닌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최종 컨텐츠는 동영상 그리고 포스터로 제품의 디지털 측면과 아날로그 측면을 양껏 담아봤습니다. 비록 디지털 제품이지만 연주곡도 매끄럽게 담아내는 것, 또 그 펑션키를 이용하여 음악이 단절되지 않고 매끄럽게 연결되는 순간을 담아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제작하였구요. 그 때문에 사운드 역시 외부에서 따로 넣은 게 아니고 도킹스피커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극대화 하기 위해 함께하는 사운드가 필요한 순간을 포스터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일부러 배경도 자연의 모습으로 설정하였구요. 처음엔 스마트폰 오디오와 숲속의 조화는 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잘 조화가 되더라구요.^^ 우리들 역시 이처럼 단절되지 않고 소통하고 조화할 수 있는 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물론 바쁜 나날들이 이어지고, 그 때문에 빠른것이 중요시 되는 세상이지만 잠시만 시간을 내어 음악을 감상하시면서, 느림의 미학을 느끼셨으면 해요
4주간의 사운드 플레이어 활동, 그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
저는 전문적인 얼리어답터라기 보단, 음악을 좋아하고 컨텐츠 제작하는 걸 좋아해서
선택했던 활동인지라
처음엔 DA-E550의 모든것을 파헤치느라 고생하기도 했고,
제품의 장/단점을 어떻게 쉽게 풀어나갈지 고민하기도 했고,
컨텐츠 제작한다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지만
그 이면에는 제 팀원분과, 다른 사운드 플레이어분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 세번째 파티미션을 거치면서 사이버상의 만남을 현실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그 인연들의 따뜻한 격려와, 열심히 살아가는 그 열정적인 모습들,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함꼐하는 순간이 남아있어서.
제게는 이 활동이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항상 사진에 토시야의xxx 라고 로고를 박던 제가, 요번 활동에서 만큼은 디지로그라는 로고를 박았는데요.
맞아요~(맞긴뭘맞어) 디지로그는 저와 TAN님의 팀 이름 이랍니다.^^
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합한 단어인데요. 저희가 이 팀명을 선택한 이유는..
요즘같은 디지털 세대에선 스마트폰과 SNS사용이 급증하고 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지하철 광경만 봐도 그랬어요. 다들 대화를 하는 것 보다는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는 그 광경이요.
저희는 사람들의 감정이 갈수록 기계화 되어가는게 너무 아쉬웠고,조금이나마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새기고 싶어
팀 이름도 디지로그로 짓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팀명에 맞게, 디지털적인 측면에서의 제품의 장/단점과, 또 제품을 통해 얻게된 솔직한 느낌과 감성들
이 둘을 조화하여 사운드로도 사람들의 감성 끝 자락을 자극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구요.
그를 통해 단절이 아닌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최종 컨텐츠는 동영상 그리고 포스터로 제품의 디지털 측면과 아날로그 측면을 양껏 담아봤습니다.
비록 디지털 제품이지만 연주곡도 매끄럽게 담아내는 것,
또 그 펑션키를 이용하여 음악이 단절되지 않고 매끄럽게 연결되는 순간을 담아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제작하였구요.
그 때문에 사운드 역시 외부에서 따로 넣은 게 아니고 도킹스피커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극대화 하기 위해 함께하는 사운드가 필요한 순간을 포스터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일부러 배경도 자연의 모습으로 설정하였구요.
처음엔 스마트폰 오디오와 숲속의 조화는 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잘 조화가 되더라구요.^^
우리들 역시 이처럼 단절되지 않고 소통하고 조화할 수 있는 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물론 바쁜 나날들이 이어지고, 그 때문에 빠른것이 중요시 되는 세상이지만
잠시만 시간을 내어 음악을 감상하시면서, 느림의 미학을 느끼셨으면 해요.
삼성 DA-E550 리뷰 감상하기 ▼ [도킹오디오추천/삼성도킹오디오] 이제는 듀얼로 즐겨라, 스마트폰 스피커 DA-E550 [개봉기] #1
본 리뷰는 총 7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 4:3비율로 보다' 입니다.
스마트 폰에서 4:3 비율은 어떨까? 옵티머스 뷰 티저 영상을 보면서 생각나는 의문점이다.
옵티머스 뷰 이전까지 국내 안드로이드폰은 와이드(16:10, 16:9) 비율의 안드로이드폰이 대부분이었고 4:3 비율을 채택한 안드로이드폰은 거의 없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와이드 비율을 주로 채택하는 여러 이유 중에 와이드 비율의 동영상을 감상하기 위한 것이 일정 비율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읽을거리의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폰 웹페이지 사용이 증가하면서 태블릿에서 적용된 4:3 비율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이런 갈증은 옵티머스 뷰의 출시를 기점으로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인치의 큰 화면이어서 같은 동급의 5인치 스마트폰보다 한번에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4:3비율의 5인치 IPS LCD를 탑재한 만큼 크기가 커서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해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점은 눈으로 보는 편안함 때문에 사이즈가 커서 손으로 느끼는 불편함이 금방 없어져서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그립감이 좋지 않을 수 있을까도 의문이 들 수 있으나, 그립감은 단순히 화면 비율과 크기에 따른 폰의 크기뿐만 아니라 무게와 두께, 측면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어서 디자인 완성도와 8.5mm 슬림한 두께를 고려할 때 옵티머스 뷰의 그립감은 괜찮은 편이다.
'안드로이드폰 = 와이드 비율'의 안드로이드 폰의 편견에서 벗어나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4:3 비율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를 세티즌 리뷰로 알아보자.
스펙을 보면, 눈에 띄는 것은 4:3 비율의 5인치 XGA IPS LCD로 가독성이 중요한 콘텐츠 감상 시에 유리한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 외에도 32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하여 외장 메모리 없이도 옵티머스 뷰를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다.
최근 출시된 옵티머스 LTE보다 36% 더 오래 쓸 수 있는 데다가 배터리는 내장형 208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이전에 스마트폰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폭발 위험이 적어 안전성이 좋고 얇은 두께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배터리다. 또한, 스마트폰 최초 완전 방전에서 완전 충전이 800회로 설정되어 있어 다른 스마트폰보다 배터리 효율이 더 높다.
다만, OS가 안드로이드 2.3 버전으로 출시되는 것과 내장 배터리 방식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옵티머스 뷰 OS 4.0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하며, 배터리도 아이폰과 같은 일반적인 내장형이 아니라 ‘세미 임베디드’ 방식으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탈착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신경 쓰일 사항은 아닌 것 같다. 또한 폰사용량이 많은 헤비유저를 대상으로 4,000mAh 배터리를 별도로 판매 예정이며, 초기 구매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40,000명에게 범용 보조 배터리를 지급한다고 하니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선착순 40,000명에게 지급하는 범용 보조 배터리로 TA 배터리다. 이 보조 배터리는 일반 보조 배터리와 달리, 옵티머스 뷰를 충전하면서 동시에 보조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어서 옵티머스 뷰, 보조 배터리를 각각 충전할 필요가 없다. 배터리 용량은 2,000mAh로 옵티머스 뷰를 거의 완충할 수 있으며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안정성도 옵티머스 뷰 배터리만큼이나 좋다. 또한, 옵티머스 뷰 충전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대부분 충전할 수 범용성도 좋은 편이다.
옵티머스 뷰의 앞면은 5인치 XGA(768X1024) IPS LCD가 탑재되어 있으며, 4:3 비율로 같은 5인치 스마트폰보다 더 큰 화면을 볼 수 있다. LCD 위로는 근접센서와 조도 센서, 130만 화소 카메라 배치되어 있으며, LCD 아래에는 메뉴, 홈, 이전, 검색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LCD 아래 버튼은 터치 키패드 방식으로 별도의 물리적 버튼 없이 깔끔한 편이다.
전체적인 색상은 블랙이며, 테두리에 크롬 도금 느낌의 소재로 마무리하여 심플하면서도 엣지 있는 모습이다. 터치감은 부드러운 편이며, 멀티터치 입력 반응 속도도 좋은 편이다.
오른쪽면은 볼륨 조절 버튼이 배치되어 있고, 윗면에는 3.5mm 오디오 연결 단자, 퀵메모키, micro USB 5핀 연결 단자, 전원 및 잠금 버튼, 지상파 DMB 내장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다. 이 중, micro USB 5핀 연결 단자에 별도의 덮개는 이물질로부터 단자를 보호할 수 있으며, 단자 덮개를 덮었을 때 실버톤의 색상으로 윗면의 포인트를 준다.
두께는 8.5mm이며, 국내 출시된 5인치대 스마트폰 중에 슬림한 편으로 포켓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옵티머스 뷰의 뒷면은 800만 화소 카메라 LED 플래시,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으며, 왼쪽면에는 micro USIM 카드 슬롯이 배치되어 있다. USIM 카드 슬롯은 배터리 일체형인 옵티머스 뷰에서 쉽게 탈착할 수 있다. 아랫면에는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다.
뒷면은 가죽 느낌이 드는 플라스틱 재질로 패턴을 주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뒷부분에 포인트를 준다.
특징 1. 4:3 비율의 5인치 IPS LCD
옵티머스 뷰는 국내 안드로이드폰 중에 4:3 비율로 처음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다. 와이드 비율이 동영상 감상에 적합하지만, 신문, 잡지, 도서를 볼 수 있는 전자책, 인터넷 웹서핑 등 가독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볼 때 4:3 비율이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4:3 비율의 5인치라는 점 때문에 다소 손으로 잡기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옵티머스 뷰의 시원한 화면으로 책을 읽다 보면 그런 불편함보다는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느껴지게 된다.
특징 2. 퀵메모키를 통한 빠른 메모 작성
4:3 비율과 퀵메모키를 탑재한 옵티머스 뷰는 이전의 스마트폰 메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메모를 사용할 수 있다. 메모 방법은 인터넷, 지도, 이메일 등 폰의 대부분 기능 사용 중에 퀵메모키를 눌러서 바로 메모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펜 없이도 손가락으로 메모를 작성할 수 있으며, 반응 속도도 빠른 편이다.
옵티머스 뷰의 퀵메모키를 통한 메모는 일반적인 메모와 달리, 현재 보고 있는 화면 위에 바로 메모를 작성하고 현재 보고 있는 화면까지 함께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용해 약속 장소를 지인에게 알려줄 때 지도를 실행하고 바로 위치를 표시하여 알려줄 수 있다.
퀵메모키를 통한 메모 작성 시에 펜 종류, 컬러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작성된 메모를 수정할 수 있는 지우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메모의 배경을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메모 작성 시에 편리하다. 작성된 메모는 노트북, 갤러리에 저장할 수 있으며, 메시지, 메일, SNS로 전송할 수 있다.
특징 3. 8.5mm 슬림한 두께, 168g의 가벼운 무게
옵티머스 뷰는 국내 출시된 베가 NO.5, 델 스트릭과 같은 5인치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슬림한 8.5mm 두께를 가지고 있다. 또한, 168g의 무게 역시 다른 두 스마트폰과 비교해 약 20g 이상 가벼워 주머니나 가방에 넣도 다니기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8.5mm 두께, 168g 무게와 플로팅 매스 기법을 통한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다른 두 스마트폰보다 그립감이 좋은 편이다.
본 리뷰는 총 7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 4:3비율로 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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