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드로이드

웹서핑을 하다가 아식스 하지원 러닝화가 저렴하게 플려서 구입했습니다

플레쉬 터지니 좀 이쁘네요 ㅎ

재질은 매쉬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검정색 줄이 들어 있어요

리뷰 들어갑니다.

1.착용감: 처음 발을 넣었을때 음 깔창의 느낌이 까칠했어요 ㅎ 양말을 신었지만 깔창 스폰지 부분이 곰보같이 구멍이 뚫어저 있는 깔창이었습니다. 엠보싱 느낌??

2.착용감2: 양말을 벗고 신었는데 신발 혀부분이 발등에 끌리는 까실한 느낌으로 양말을 미착용하고 워킹이나 러닝시 발등이 까질수도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3.아웃솔부분은 상당히 두텁고 무딘 느낌이였습니다. 리복 리얼플렉스를 신어본 적이 있는데 리얼플렉스는 정말 뭐 아웃솔이 나의 발바닦과 일체감을 느낄수 있었는데 리뷰의 대상인 아식스 러닝화는 좀 많이 무딘 느낌 직텍보다도 더 딱딱하고요

4.실재 러닝을 해봤는데요 혀바닦부분의 까칠한 질감을 빼면 기본적인 러닝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5.평가: 5만원 주고 구매했는데요 좀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아요

돈 좀 만 더주고 리얼플렉스 살껄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드네요 ㅠㅠ

6.결론: 돈아까워 사지마삼 ㅡㅡ; exr 저렴한 운동화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설픈 리뷰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