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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9 발로 쓴 캘빈클라인 선글라스 리뷰
posted by 빈드로이드 2012. 7. 19. 22:12

쿠팡을 처음 접한지 약 3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쿠팡을 볼때마다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지르게 되네요

얼마전 레이반 보잉선글라스 구입 후 사이즈 문제로 반품했다가 지금에야 내 얼굴에 맞는 선글라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선글라스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뭐 그러니까 제목이 항상 발로 쓴 리뷰 아니겠습니까 지극히 평범하다 못해 좀 띨띨하게 누구라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리뷰가 되길 바라면서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쿠팡에서 72,9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남자들의 로망 보잉선글라스 스탈~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일단 스펙상으로는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것 같은데... 

선글라스 케이스 표면은 정품 ck 선글 케이스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포장상태가 대박 어설픈데요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짝퉁같은 느낌을 떨처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비닐포장에 있는 바코드를 스맛폰에 찍어보니 동일한 선글라스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바코드 검색이 된다고 진퉁이라는것은 아닙니다.

비닐포장 안에는 선글라스와 설명서가있는데 설명서에는 국문이 없습니다.
설명서에 ck 로고도 없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MARCHON 이 브렌드가 선글라스 전문 브렌드로 CK NIKE POLO 등 다수의 브렌드 선글라스를 제조 하는 곳이더라구요
선글라스 알은 갈색투톤으로 아래로 갈수록 옅어집니다.

착용샷입니다. 
본인의 얼굴이 공개가 되는군요 ㅡㅡ;  
일단 제 얼굴에 맞는 크기의 선글라스구요 앞서 리뷰한 레이반 선글라스 보다 스펙상으로 약 4미리 긴데 그 차이는 완전 다르다는거~ 레이반 선글라스는 알이 전반적으로 작다보니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또는 얼굴이 주먹만한 남자들한테 잘어울리겠네요 ㅋㅋㅋ

약 30분 정도 착용해 보았는데 눈이 많이 얼얼했습니다 ㅡㅡ+

선글라스 알이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짝퉁의 의심이 200% 증가하는 순간이 었습니다. 본인의 시력은 좌우가 다르면 좌측눈은 난시입니다.

앞서 리뷰한 레이반 선글라스는 이렇게 눈이 얼얼하지는 않았습니다.


별평가

디자인 :★
사이즈 :
★(대두 착용가능)
시인성 :
 
피로도 :

가격비 :

총평:

가격대비 성능이 구리나 디자인이 좋아서 별 셋 줍니다.

지극히 개인적 평가로 이탈리아 정품이 아니라 중국산 짝퉁으로 판정합니다.